Quantcast

'코로나19' 거리두기…무안 오승우미술관 '온라인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뉴시스 제공
[임준호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은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현재 국내외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매리 작가의 초대전 '시 배달-Poetry Delivery 2020'전(展)을 오는 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미술관 휴관에 따른 대응책으로 장소적 한계를 뛰어넘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개인과 집단의 기억에 대한 제례와 시적 윤리'란 주제로 열리는 초대전은 1부 '시 배달'과 2부 '지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초대전은 '시'라는 매개체를 통해 개인의 기억에서부터 시작해 인간의 존재, 투쟁, 사회문명,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회 등 인류의 문명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확장된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초대전 온라인 전시는 미술관 홈페이지, 유튜브(검색창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