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장재인이 남태현의 논란 해명 후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일 장재인은 “저 괜찮아요. 앨범 작업하고 있어요. 한 번만 더 말도 안되는 이야기하거나 관련 언급할 경우 회사 차원 강대응하는 것으로…애들아 고맙다 합주 덕에 안정 찾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장재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직하게 삽시다. 지나간 일에 얽매여 다가올 미래를 놓치지 말고”라며 “다참으라고, 엮이지 말라고 하는데 비단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 하나”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 같은 남태현의 해명에 다시금 장재인과 얽힌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남태현과 공개 연애 중이던 장재인은 그가 사귀던 중 다른 이와 바람을 폈다고 폭로했다. 장재인은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못 보겠다”며 남태현과 사귀었다는 A씨와의 메신저 일부를 공개했다. 이 사건으로 남태현은 큰 질타를 받았으며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도 하차했다.
지난 2일 장재인은 “저 괜찮아요. 앨범 작업하고 있어요. 한 번만 더 말도 안되는 이야기하거나 관련 언급할 경우 회사 차원 강대응하는 것으로…애들아 고맙다 합주 덕에 안정 찾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장재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직하게 삽시다. 지나간 일에 얽매여 다가올 미래를 놓치지 말고”라며 “다참으라고, 엮이지 말라고 하는데 비단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 하나”고 분통을 터트렸다.
장재인은 누구를 겨냥한 말인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그 상대는 전 연인 남태현으로 추측된다. 남태현은 지난 1일 유튜브채널 ‘팟빵 매불쇼’에서 출연해 장재인 관련 양다리 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양다리가 아니다. 하지만 제가 원인을 제공한 것이 맞다”며 헤어진 상태에서 만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