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집을 보자마자 계약서에 사인하며 남다른 대륙 기상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의 부동산 투어가 나왔다.
이날 중국 마마는 중국 파파에게 전화해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집을 사주자고 제안했고, 파파는 그 제안을 쿨하게 승낙했다. 세 사람은 허락을 받자마자 곧바로 부동산을 보러 출발했다. 함소원은 강남과 분당 사이 교통의 중심지인 인덕원에서 집을 구하기로 했다.
그 중 첫 번째 아파트가 중국 마마의 마음을 빼앗았다. 채경이 훌륭하고, 고층이라 시야를 가리지 않은 풍경도 감탄을 자아냈다. 입구부터 화사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도 깔끔했다. 방마다 달린 천장형 에이컨에 넉넉한 수납 공간도 있었다.
하지만 함소원은 “입구부터 비쌀 것 같다”고 걱정부터 했다. 진화 또한 “당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중국 마마는 “밥하면서 바깥 풍경을 보면 얼마나 좋겠니. 채소 썰면서 산도 보고”라며 주방도 만족스러워했다. 함소원은 여전히 “이 집은 너무 비싸요”고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중국 마마는 “계약서 어디 있어?”라며 패딩을 내다던졌다. 함소원은 “마마, 집을 한 번만 보고 어떻게 계약을 하나요”라고 그를 말렸다.
한편 진화의 부모는 중국에서 대단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가 본 집은 대략 12억 원대의 매물이라고 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의 부동산 투어가 나왔다.
이날 중국 마마는 중국 파파에게 전화해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집을 사주자고 제안했고, 파파는 그 제안을 쿨하게 승낙했다. 세 사람은 허락을 받자마자 곧바로 부동산을 보러 출발했다. 함소원은 강남과 분당 사이 교통의 중심지인 인덕원에서 집을 구하기로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입구부터 비쌀 것 같다”고 걱정부터 했다. 진화 또한 “당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중국 마마는 “밥하면서 바깥 풍경을 보면 얼마나 좋겠니. 채소 썰면서 산도 보고”라며 주방도 만족스러워했다. 함소원은 여전히 “이 집은 너무 비싸요”고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중국 마마는 “계약서 어디 있어?”라며 패딩을 내다던졌다. 함소원은 “마마, 집을 한 번만 보고 어떻게 계약을 하나요”라고 그를 말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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