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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언젠가 페라리 탈 날을 꿈꾸며” 감사 인사…대학 생활 중 유튜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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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서신애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페라리 구입기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신애는 만우절 당일 깜찍한 영상으로 웃음을 더했다.

3일 오전 배우 서신애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 #신애의시네마 가 #연예HOT랭킹 에 올라가다니요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어어여"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관련 기사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날 서신애는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끼네요.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주신 분들, 제 유튜브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 유튜브 채널 캡처
서신애 유튜브 채널 캡처

 

또한 서신애는 "p.s.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서신애는 만우절이었던 지난 1일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2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신에는 페라리F8 레고를 조립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의 깜찍한 장난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페라리를 조립한 첫 번째 영상 역시 재조명 됐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서신애는 과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서신애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과 '날아올라',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서신애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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