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남궁민, 화려한 집 공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남궁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직접 독려했다.

지난 2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feat. 골뱅이비빔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집 내부가 담겨 있다. 모델하우스같이 완벽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커다란 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과 한강 전경이 그림같다.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먹음직한 골뱅이비빔면도 있었다. 

    과거 남궁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집에 화려한 운동방과 침실 등을 공개했다. 당시에도 화려한 집 인테리어가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직접 실천하고, SNS로 이를 독려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혼자서 나혼자산다 찍으시나요ㅋㅋㅋ” “오빠 저 집에 초대해주세요” “와 집 아닌 샵 같아요” “집 너무 깔끔” “멋진 방이네요” “골뱅이비빔면 맛있게 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종영 후 최근 그는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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