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소개한 떡집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성비 수제 김치만두·고기만두 맛집이 화제다.
3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에서는 “80세 춘자 할머니의 손만두”이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의 가성비 수제 김치만두·고기만두 맛집을 찾았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캡처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춘자’ 할머니가 운영하는 만두집이다.
의류, 잡화, 커튼, 식품 등 등록 점포 수만 650여 개가 넘고 매장 면적만 약 1만1천㎡에 달하는 의정부제일시장 안에서 작게 운영되고 있으나 입소문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여든의 할머니는 자그마한 노점에서 큼지막한 수제 만두를 판매한다. 밀가루 반죽부터 속까지 일일이 만들어 빚는 수제 만두로,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모두 가성비가 좋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라고 한다.
할머니는 7년 전 지금의 노점 맞은편에서 떡집을 운영했었다. 남편이 지병으로 세상을 뜬 후, 홀로 떡집을 운영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그나마 손이 덜 가는 만두가게를 열었다는 사연이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
3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에서는 “80세 춘자 할머니의 손만두”이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의 가성비 수제 김치만두·고기만두 맛집을 찾았다.
의류, 잡화, 커튼, 식품 등 등록 점포 수만 650여 개가 넘고 매장 면적만 약 1만1천㎡에 달하는 의정부제일시장 안에서 작게 운영되고 있으나 입소문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여든의 할머니는 자그마한 노점에서 큼지막한 수제 만두를 판매한다. 밀가루 반죽부터 속까지 일일이 만들어 빚는 수제 만두로,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모두 가성비가 좋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라고 한다.
할머니는 7년 전 지금의 노점 맞은편에서 떡집을 운영했었다. 남편이 지병으로 세상을 뜬 후, 홀로 떡집을 운영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그나마 손이 덜 가는 만두가게를 열었다는 사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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