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김동욱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여하진(문가영)이 이정훈(김동욱)을 향해 솔직히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훈은 화난거 아니냐는 물음에 "오해 안해요. 화도 안나구요. 이런 상황이 불편하하다. 내 병 때문에 하진씨가 눈치보는거. 내 병 오래된거고, 하진씨가 신경쓸 필요 없다"고 말하자, 하진은 "앵커님의 병을 알고 난 뒤 더 모르겠다. 모듬 기억을 끌어안고 사는게 어떤 심정일지 모르겠다. 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 안 됐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앞으로 메모를 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진은 "앵커님이 아니라 절 위한거니까. 다른건 몰라도 앵커님에 대한건 다 기억하고 싶다.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영이 출연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3일 오후 1시 31분, 오후 2시 3분 9회와 10회가 MBC 드라마넷을 통해 재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여하진(문가영)이 이정훈(김동욱)을 향해 솔직히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훈은 화난거 아니냐는 물음에 "오해 안해요. 화도 안나구요. 이런 상황이 불편하하다. 내 병 때문에 하진씨가 눈치보는거. 내 병 오래된거고, 하진씨가 신경쓸 필요 없다"고 말하자, 하진은 "앵커님의 병을 알고 난 뒤 더 모르겠다. 모듬 기억을 끌어안고 사는게 어떤 심정일지 모르겠다. 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 안 됐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앞으로 메모를 안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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