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알리 라리자니 이란 국회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국회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라리자니 의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 격리상태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라리자니 의장은 이란에 확산하는 코로나19에 연이어 감염된 정치인과 관료 등 요인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124명이 다시 코로나19로 숨져 누계 사망자가 3160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지난달 말 시작한 이란력으로 새해 말까지 맹위를 떨질 것으로 우려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해 보건부가 내놓은 수축을 철저히 따르라고 당부했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오전 1시50분(한국시간) 시점에 5만468명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
이란 국회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라리자니 의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 격리상태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라리자니 의장은 이란에 확산하는 코로나19에 연이어 감염된 정치인과 관료 등 요인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이란 보건부는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124명이 다시 코로나19로 숨져 누계 사망자가 3160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지난달 말 시작한 이란력으로 새해 말까지 맹위를 떨질 것으로 우려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해 보건부가 내놓은 수축을 철저히 따르라고 당부했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오전 1시50분(한국시간) 시점에 5만468명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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