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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美제조업 신규수주 보합세...'코로나19에 부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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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뉴시스 제공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경기정황을 반영하는 2월 제조업 신규수주는 전월과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상무부가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0.2% 증가였는데 실제로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전월 0.5% 감소에서는 상향했다.

중국에서 발원해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공급망에 차질을 빚으면서 제조업 부문이 압박을 받는 점에서 수주 부진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 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자본재에서 방산 관련과 항공기를 제외한 코어 자본재 수주는 0.9% 줄었다. 전달 발표한 속보치는 0.8% 감소였는데 0.1% 포인트 확대했다.

국내총생산(GDP) 통계에서 기업 설비투자의 산출에 쓰는 코어 자본재 출하는 0.8% 감소했다. 속보치 0.7% 감소에서 역시 더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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