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진재영이 2년 전 제주 집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 2년전 오늘이래요. 되도록이면 큰창을 많이 달아주세요. 했던 소원대로, 집안 곳곳 큰 창이 많아요. 처음엔,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고 태풍시 비도 많이 와서 폴딩 도어가 너무 크면 흔들리고 물 샐 수 있다고 엄청 다들 말렸었는데, 그래도 달아주세요 했던게 요즘 집콕생활중 지금 생각해도 제일 잘 한 거 같아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물어오시는데 저는 서울 생활 정리부터 회사 이사부터 집 공사까지 한 5년 걸린 거 같아요. 공사 기간이 1년이 넘게 걸렸고, 공사 때문에 제주 내려와 렌트집만 2년을 살았는데, 눈물났던 그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이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의 제주 집이 담겨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여유로워보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2일 오후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 2년전 오늘이래요. 되도록이면 큰창을 많이 달아주세요. 했던 소원대로, 집안 곳곳 큰 창이 많아요. 처음엔,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고 태풍시 비도 많이 와서 폴딩 도어가 너무 크면 흔들리고 물 샐 수 있다고 엄청 다들 말렸었는데, 그래도 달아주세요 했던게 요즘 집콕생활중 지금 생각해도 제일 잘 한 거 같아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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