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레드벨벳 조이의 목소리를 지하철 2호선에서 들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2호선에 타면 들을 수 있는 레드벨벳 조이 안내 음성’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속 조이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하철에서 직접 조이의 목소리를 녹음한 듯한 영상이 담겨있다.
조이의 멘트는 "임산부가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동차는 여러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오니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이어폰을 착용해주시고" 등 지하철에서 등장하는 안내문구에 직접 레드벨벳 조이라고 밝히며 음성을 녹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이거 출근하면서 들었다", "2호선 타고 싶어진다. 안내방송듣고 기분이 좋아져", "목소리 진짜 예쁘다", "힐링이다 난 슬기 들었다", "4호선도 레벨 주세요", "6호선도 해주세요 조이야"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타이틀곡 ‘Psycho’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이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를 공개했고, 최근 웬디 역시 드림웍스 ‘트롤’에 더빙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꾸준히 레드벨벳으로서 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2호선에 타면 들을 수 있는 레드벨벳 조이 안내 음성’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속 조이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하철에서 직접 조이의 목소리를 녹음한 듯한 영상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이거 출근하면서 들었다", "2호선 타고 싶어진다. 안내방송듣고 기분이 좋아져", "목소리 진짜 예쁘다", "힐링이다 난 슬기 들었다", "4호선도 레벨 주세요", "6호선도 해주세요 조이야"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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