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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슬기로운의사생활’ 김대명, 산모를 위한 선택을 하게 되고…조정석 아들 김준 만나고 아내 기은세와의 ‘별거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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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4회’에서 김대명이 산모를 위한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안은진이 놀라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하는 tvN 목요 스페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20년의 세월을 함께했던 이야기가 밝혀졌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석형(김대명)은 의사 한마디에 울 수도 웃을 수도 있는 산모의 마음을 아는지 뚱한 표정을 몇 마디 답을 했다. 이런 석형 때문에 산모와 간호사들은 오늘도 답답한 하루를 모내게 되고 실습생 홍도(배현성)와 윤복(조이현)은 병원 밖에서 송화(전미도)의 비밀스런 취미 생활을 알게 됐다.

지난 방송에 송화(전미도)는 홀로 캠핑을 가고 비가 오는 고요한 산속에서 혼자 만의 고독을 즐겼지만 갑자기 찾아온 치홍(김준환)에게 놀라게 됐다.

또한 익준(조정석)의 동생 익순(곽선영)은 준완(정경호)의 병실에 입원하게 되고 익준은 치홍(김준환)이 동생 익순과 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익순(곽선영)은 육군소령으로 강원도 인제 최전방 부대에 복무중인데 치홍(김준한)이 같은 부대에 나왔던 것이다.

이에 익준(조정석)은 치홍(김준한)에게 악수를 하면 "난 찬성이다. 둘이 찬성이야. 우리 동생 잘 부탁하네"라고 하며 설레발을 쳤다. 치홍(김준한)은 레지던트 3년차로 육사출신으로 뒤늦게 의전대를 나왔지만 송화(전미도) 앞에서만 군기가 바짝 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봉광현 조교수(최영준)는 민하(안은진), 겨울(신현빈)에게 "내가 그 다섯 명을 한꺼번에 정리해 줄게. 일단 익준(조정석)은 창원에서 제일 잘 나갔대. 의대에 수석으로 들어갔는데 졸업도 제일 일찍 했대"라고 말했다. 

이에 민하(안은진)는 "개그 수석이 아니고요?"라고 물었고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의대 시절 노력하는 거 같지 않은데 잘했다. 대가리가 좋은 건지. 몰래 공부를 하는 것닞 모르겠다. 그래서 애가 어려운 걸 몰라서 눈치가 없다"라고 답했다.

봉광현 조교수(최영준)는 "석형인 너도 알 텐데"라고 했고 민하(안은진)와 겨울(신현빈)은 "아 사회생활을 못하죠"라고 했고 광현은 5인방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또한 익준(조정석)은 쉬는 날 아들 우주(김준)와 데이트를 하면서 아내(기은세)와 별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정원(유연석)은 신부가 된 형(성동일)을 찾아갔고 자신도 신부가 될 것인지 상의를 했는데 형(성동일)은 "엄마가 가만히 있겠냐?"라고 말렸다.

석형(김대명)은 민하(안은진)에게 출산 후 며칠 후 죽을 수 밖에 없는 예정인 아이의 입을 막으라는 힘든 부탁을 했고 민하(안은진)은 승주(김지성)에게 이를 말하면서 분노를 했지만 승주가 석형이 산모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하게 됐다. 

또 홍도(배현성)과 윤복(조이현)은 교회에서 찬송가에 맞춰서 신나게 율동하는 송화(전미도)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등장인물은 이익준 역의 조정석, 안정원역의 유연석, 김준완 역의 정경호, 양석형 역의 김대명, 채송화 역의 전미도, 정로사 역의 김해숙, 주종수 역의 김갑수 배우가 맡게 됐다.

이 드라마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12부작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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