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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메기 김현우, 인스타로 전한 근황은?…"경리단길 식당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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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시즌2의 주역 김현우가 재조명 되고 있다. 

30일 김현우는 인스타그램에 "흑백? 컬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사진으로 김현우가 검정 상의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웃는거", "두 사진 너무 다 좋아", "진짜 너무 잘생겼네", "흑백이든 컬러든 그냥 잘생겼어요", "피부에 뭐 바르시는 걸까 부럽다", "그냥 잘생겼어요 오빠"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2018년 3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작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하트시그널의 레전드 시즌으로 회자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출연자 오영주, 송다은, 임현주는 최근 배우 및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남자 출연자들 역시 본업으로 돌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나 방송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남자 출연자 김현우는, 유튜브를 통해 시즌2가 재업로드되며 당시 메기로서 큰 역할을 했던 매회 장면이 회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김현우는 당시 방송을 통해 소개된 경리단길에 위치한 한 가게를 현재까지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즌3으로 새롭게 돌아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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