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노을 기상캐스터 결혼…남편은 동갑내기 "이런 시기에 결혼소식 전해 죄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매일방송 MBN 기상캐스터 조노을이 결혼소식을 전했다.

1일 조노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조노을입니다. 어제 공개된 캐치티비 조노을 기상캐스터 2편에서 제 결혼 소식이 전해졌더라 (히히) 제 지인들에게 아직 다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 같은데 영상을 보고 먼저 연락을 준 분들이 계셔서 무척 죄송했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더더욱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몰랐는데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그래도 꼭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 저 곧 (좀 시간이 많이 남음 주의) 결혼해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예쁘게 봐주실거죠? 제가 앞으로 더 잘할게요 여러분!!! #오늘근데만우절주의 #유뷰녀되기너무어려움주의 #오글거림주의 #긴글주의 #앞뒤두서없음주의 #쪼이웨딩"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노을은 완벽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노을은 단아한 매력으로 뽐내 이목을 끈다.
 
조노을 인스타그램
조노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ㄹㅇ 결혼 하면 인스타 루머 트퍼트릴거야!! 미워", "옴마나~~ 축하해", "쌤의 행복이 나의 행복", "꺄아 노을이 축하해", "까 여신님 추카해용", "헐 안돼요 가지마요 어딜가용", "추카추카 노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노을은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졸업 후 2010년부터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5월31일 서울 모처에서 올릴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