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이규형-서우진, 카메라 뒤에서도 ‘케미폭발’ 비하인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이규형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지난 1일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허셜 중 티격태격하는 김태희와 이규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규형이 “열무의 의견은 어땠냐”고 질문하자 김태희는 임신 분장을 쓰다듬으며 “열무는 아무 생각이 없다. 자느라고 깨울 수가 없었다”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규형은 “잠든 열무에게 귤을 저렇게 마구마구 섭취시키기 있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14살로 돌아간 오민정으로 분한 고보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태프는 “옆에는 13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하이바이마마' 메이킹 영상 캡처
tvN '하이바이마마' 메이킹 영상 캡처
이어 잭스키스 팬인 과거 고현정으로 변신한 신동미도 촬영장에 등장했다. 그는 자신처럼 어린 시절로 분장한 김태희를 보고 “태희야 너 머리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냐, 내려오는데 차에서 다 빵터졌다”고 웃었다. 김태희는 “나는 문희준 부인이었다”고 농담했다. 

촬영장의 비타민 아역 서우진의 촬영분도 있었다. 이규형은 서우진과 놀아주며 장난스럽게 이마에 딱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가락 하나를 걸고 팔씨름까지 해주며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서우진은 컷하자마자 방긋 웃었던 표정을 정색으로 바꿔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규형은 “컷 하자마자 (표정이) 변했다”고 놀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한 주간 휴방을 결정, 스토리 및 제작 과정 정비를 가다듬을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