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주석태 집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정훈(김동욱 분)은 누군가로부터 위협적인 사진을 받고 정서연(이주빈 분)의 죽음과 같은 일이 반복될까 여하진(문가영 분)을 걱정하며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빈 스토커 주석태는 자신의 집을 찾은 김동욱을 보며 "생각보다 빨리 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욱은 주먹을 날리며 "왜 서연이야"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도망가려는 주석태와 놓치지 않으려는 김동욱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때 깨진 유리병 조각을 들고 주석태는 "무슨말이 그래요 왜 하필 서연이냐니 우리 사이에 끼어든거 이정훈 당신이잖아. 너 그래도 괜찮아 우리 이제 아무도 방해못해 우리 영원히 함께할거니까"라며 자해를 시도했다.
이 모습을 본 김동욱은 충격에 휩싸여 주저앉고 만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늘(2일) 밤 8시 55분에 11-12회가 방송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정훈(김동욱 분)은 누군가로부터 위협적인 사진을 받고 정서연(이주빈 분)의 죽음과 같은 일이 반복될까 여하진(문가영 분)을 걱정하며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동욱은 주먹을 날리며 "왜 서연이야"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도망가려는 주석태와 놓치지 않으려는 김동욱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때 깨진 유리병 조각을 들고 주석태는 "무슨말이 그래요 왜 하필 서연이냐니 우리 사이에 끼어든거 이정훈 당신이잖아. 너 그래도 괜찮아 우리 이제 아무도 방해못해 우리 영원히 함께할거니까"라며 자해를 시도했다.
이 모습을 본 김동욱은 충격에 휩싸여 주저앉고 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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