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45번째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3동 (천천동) 샘내마을 신안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31일 의심증상이 발현돼 4월 1일 16:30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4월 2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성남시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감염경로로는 ‘수원 확진자-44’의 접촉자(가족)로 확인됐다.
수원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수원시청에 따르면 45번째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3동 (천천동) 샘내마을 신안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31일 의심증상이 발현돼 4월 1일 16:30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4월 2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성남시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감염경로로는 ‘수원 확진자-44’의 접촉자(가족)로 확인됐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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