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무도 모른다’ 권해효가 김서형에게 몰래 연락을 취했다.
지난 31일 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말미에서는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드디어 깨어난 은호(안지호 분)와 차영진(김서형 분)의 애틋한 재회가 담겼다. 백상호(박훈 분)는 “은호가 진실을 아는 게 중요할까요? 결과는 달라지는 게 없는데”라고 말했다.
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캡처
그러자 김서형은 “은호의 기억이 돌아오면 위험해진다는 뜻이냐”고 자극했다.
은호는 병상에 누워 있는 이유에 대해 답답해했다. 은호 엄마는 “계속 몰랐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김서형은 “10층 높이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해줬다.
이어 윤희섭(조한철 분)은 장기호(권해효 분)과의 관계에 의혹을 품기 시작했다. 예고편 마지막쯤 권해효가 김서형에게 전화해 무언가를 털어놓을 것으로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기호가 모습을 나타낸 건 다행인데 왠지 백상호에게 당할 것 같은 느낌”, “일주일 금방 가겠죠? 근데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빨리 보고 싶어요! 당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31일 SBS ‘아무도 모른다’ 방송 말미에서는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드디어 깨어난 은호(안지호 분)와 차영진(김서형 분)의 애틋한 재회가 담겼다. 백상호(박훈 분)는 “은호가 진실을 아는 게 중요할까요? 결과는 달라지는 게 없는데”라고 말했다.
은호는 병상에 누워 있는 이유에 대해 답답해했다. 은호 엄마는 “계속 몰랐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김서형은 “10층 높이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해줬다.
이어 윤희섭(조한철 분)은 장기호(권해효 분)과의 관계에 의혹을 품기 시작했다. 예고편 마지막쯤 권해효가 김서형에게 전화해 무언가를 털어놓을 것으로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기호가 모습을 나타낸 건 다행인데 왠지 백상호에게 당할 것 같은 느낌”, “일주일 금방 가겠죠? 근데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빨리 보고 싶어요! 당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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