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끼리끼리' 하승진이 최근 은퇴한 농구선수 양동근에 대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하승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선수보다도 열정적으로 플레이하셨던 선배님..."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은퇴를 하신다니 마음 한 구석이 뭉클하다"며 "형님의 인생2막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바람의 파이터'라는 닉네임답게 인생2막도 거침없는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로 포스팅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양동근은 "하셀럽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네티즌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포인트가드",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유튜브 게스트로 나와주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레전드의 은퇴를 아쉬워했다.
과거 농구선수로 활동한 하승진은 221cm의 키로 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였다. 누나인 하은주도 농구선수로 활동했다.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되면서 한국인 최초로 NBA 무대를 밟았으나,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와야 했다. 이후 KBL 전주 KCC 이지스서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가 18만 3,000여명을 넘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김화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끼리끼리'와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끼리끼리'는 고정 멤버가 10명이나 되는 예능프로그램이지만, 첫 방송부터 2.1%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고, 최근에는 1.4%~1.8%대의 시청률을 이어가면서 일각에서는 폐지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하승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선수보다도 열정적으로 플레이하셨던 선배님..."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은퇴를 하신다니 마음 한 구석이 뭉클하다"며 "형님의 인생2막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바람의 파이터'라는 닉네임답게 인생2막도 거침없는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로 포스팅을 마무리했다.
과거 농구선수로 활동한 하승진은 221cm의 키로 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였다. 누나인 하은주도 농구선수로 활동했다.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되면서 한국인 최초로 NBA 무대를 밟았으나,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와야 했다. 이후 KBL 전주 KCC 이지스서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가 18만 3,000여명을 넘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김화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끼리끼리'와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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