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김지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을 추가 연장한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예정된 2020학년도 1학기 비대면 수업이 26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된다.
충북대는 개강일을 2주 늦춘 뒤 지난 16일부터 원격수업,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수업, 과제물 활용수업, 결·보강 수업 등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 당초 2주간 계획됐던 비대면 수업 일정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한 달로 늘어났다.
비대면 수업은 원격수업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과제물만을 활용하는 비대면 수업은 인정하지 않는다. 비대면 수업을 할 수 없는 실험실습 교과목은 대면 수업 전환 후 보강할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예정된 대면 수업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다시 변경될 수 있다.
충북대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결정"이라며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예정된 2020학년도 1학기 비대면 수업이 26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된다.
충북대는 개강일을 2주 늦춘 뒤 지난 16일부터 원격수업,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수업, 과제물 활용수업, 결·보강 수업 등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 당초 2주간 계획됐던 비대면 수업 일정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한 달로 늘어났다.
비대면 수업은 원격수업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과제물만을 활용하는 비대면 수업은 인정하지 않는다. 비대면 수업을 할 수 없는 실험실습 교과목은 대면 수업 전환 후 보강할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예정된 대면 수업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다시 변경될 수 있다.
충북대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결정"이라며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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