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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농구선수 주희정, 공부보다 이성에 먼저 눈을 뜬 딸…충격에 빠트린 조사결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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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농구선수 주희정이 딸들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7일 MBC ‘공부가 머니’ 방송 말미에는 농구 레전드 주희정이 등장해 딸들의 교육 고민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희정은 “공부보다 이성에 먼저 눈을 뜰까 봐 혹시나”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 속에는 주희정을 두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두 딸은 눈 뜨자마자 연애 얘기로 시작하며 친구의 연애부터 서로의 연애까지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어 큰 딸은 썸남과의 메시지에 부끄러워하며 여동생이 연애에 훈수를 두기도 했다. 큰딸 서정이는 썸타는 사람을 “SNS로  만났다”며 “좋은 사람 같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SNS로 만나는 것은 가장 경계해야 되는 일”이라며 “SNS 내에서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고 말해 아빠 주희정의 한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성관계를 시작하는 나이에 대한 조사 결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MBC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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