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예고편에 등장한 새친구에 관심 집중…‘150만뷰 팜므파탈’에 하리수-신이 등 거론돼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에 또다시 새친구가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1일 SBS '불타는 청춘'이 방송된 후 나온 예고편에서는 '팜므파탈의 선글라스'라는 자막이 나오며 새 친구의 실루엣이 등장했다.

뒤이어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새친구가 섹시 댄스를 추는 모습이 슬로우로 잡혔고, 이어 김광규가 해맑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박재홍이 새친구를 업은 모습이 나온 데 이어, 새친구가 박재홍에게 몸을 기대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친구의 몸놀림이 예고편 내내 이어졌는데, 마지막에 '150만뷰의 팜므파탈'이라는 자막이 깔리며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군지 궁금하네", "하리수 아닌가?", "박재홍이 당황하는 거 보면 곽진영 같은데", "신이라면 대박일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새친구의 정체를 추측했다.

최근 '불타는 청춘'은 옥천편에서 새친구로 태사자 김형준이 출연하는 등 '불청외전'으로 인해 낮아진 관심도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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