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김광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는 2일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와 호암호수 일대를 배경으로 개최되는 ‘용인에버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일부터 19일까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마성3거리 2.9km 구간 가실벚꽃길 도로 및 보행로 등도 통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에버랜드측과 협의해 축제를 취소하고 가실벚꽃길을 통제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일부터 19일까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마성3거리 2.9km 구간 가실벚꽃길 도로 및 보행로 등도 통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에버랜드측과 협의해 축제를 취소하고 가실벚꽃길을 통제키로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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