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토르’ 헤임달 역의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모두 괜찮다. 여전히 무증상이고 자가격리 기간도 끝났다”며 “하지만 좀 막막한 상황이다.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구할 수가 없다. 잠시 머물러야 하지만 그것 말고는 괜찮다.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서 감사하다”고 영상을 통해 인사했다.
이어 이드리스 엘바는 팬들에게 “정신차리고 너무 패닉에 빠지지 말라”고 당부하며 “나는 내가 천식환자라서 최악의 상황을 볼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겨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지난달 17일 이드리스 엘바는 코로나19 학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괜찮다. 아직 증상이 없고, 양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다. 집에 머물면서 현명하게 지내라. 어떻게 지내는지 지속적으로 알리겠다”며 당황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드리스 엘바의 아내 사브리나 도레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무증상 확진으로 두 사람은 함께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이드리스 엘바는 “런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지친 기색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음에도 비행기가 없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드리스 엘바는 영화 ‘토르’에서 헤임달 역을 맡아 국내 영화 팬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그는 최근 영화 ‘캣츠’에서 맥캐버티 역을 맡기도 했다.
지난 1일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모두 괜찮다. 여전히 무증상이고 자가격리 기간도 끝났다”며 “하지만 좀 막막한 상황이다.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구할 수가 없다. 잠시 머물러야 하지만 그것 말고는 괜찮다.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서 감사하다”고 영상을 통해 인사했다.
이어 이드리스 엘바는 팬들에게 “정신차리고 너무 패닉에 빠지지 말라”고 당부하며 “나는 내가 천식환자라서 최악의 상황을 볼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겨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후 이드리스 엘바의 아내 사브리나 도레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무증상 확진으로 두 사람은 함께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이드리스 엘바는 “런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지친 기색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음에도 비행기가 없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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