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러브라인 공개, 박지현·이가흔→천인우, 서민재→임한결 선택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종잡을 수 없는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올드 예측단이 러브라인 예측에 성공했다. 

이날 올드 예측단와 뉴 예측단의 평가가 갈리며 러브라인 결과에 시선이 모였다. 

먼저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임한결 역시 박지현을 꼽았다. 이어 여성출연자 이가은이 천인우를 선택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민재는 임한결, 정의동은 서민재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이 천인우를 선택하며 올드 예측단의 추리가 성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동 민재 진짜 포근한 사람들", "첨부터 의동이 좋아하던 피오가 승자다", "와 올드팀 짬바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입주자들 보다 패널들 반응이 더 웃김", "의사 아저씨 알파고야 뭐야 왤케 잘 맞춰 소외된이란 단어를 이렇게 끌고 가다니 굉장하구만", "그래도 이번 편은 뭔가 핱시만의 느낌이 나와서 지난주보다 재밌었네요", "서민재 진국인데..남자들이 좀 알아봐줬으면", "올드예측단 연륜 쩐다 ㅋㅋㅋㅋ 다맞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참가자들의 학교폭력 논란, 버닝썬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전부터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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