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윤우진 기자)
[윤우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는 2일 코로나19 24번(미군관련 6번), 25번(미군관련 7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4번 확진자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다.
25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50대 한국 여성이다.
이들 부부는 팽성읍에 거주중으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벌였다.
이와함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 공개할 방침이다.
24번 확진자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다.
25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50대 한국 여성이다.
이들 부부는 팽성읍에 거주중으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벌였다.
이와함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 공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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