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최현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관용차를 이용한 특별수송을 벌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항버스 이용시 평택시민들이 거점 정류장인 화성 동탄수질복원센터에서 하차, 귀가가 어려워지게 됨에 따른 조치다
특별수송 버스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16회가 운행돼 미국, 유럽 등 46명의 해외입국 평택시민이 이용했다.
특별수송 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귀가 전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먼저 들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등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한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늘고 있는만큼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 차단을 위해 조치”라면서 “해외에서 입국한 평택시민은 14일간 자가 격리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공항버스 이용시 평택시민들이 거점 정류장인 화성 동탄수질복원센터에서 하차, 귀가가 어려워지게 됨에 따른 조치다
특별수송 버스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16회가 운행돼 미국, 유럽 등 46명의 해외입국 평택시민이 이용했다.
특별수송 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귀가 전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먼저 들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등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한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늘고 있는만큼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 차단을 위해 조치”라면서 “해외에서 입국한 평택시민은 14일간 자가 격리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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