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가 최근 택배와 관련한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 편집샵에 입점된 속옷 브랜드에서 속옷을 샀다가 사이즈 문제로 교환을 진행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전혀 관계없는 택배 기사님이 교환 택배를 가져가버리시는 바람에 번거로운 일이 있었다"며 "미리 양쪽 브랜드에 연락을 취해 양해를 구하고 오늘 한참만에 교환 물건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런데 물건의 주문내역이 담긴 종이를 본 그는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나쁘다고 털어놨다. 물류코드가 적힌 내역에 '너, A멍, A청'이라는 글이 담겼기 때문.
김해나 아나운서는 "앞에 상황이 없었다면 실수라고 생각했겠지만, 제 입장에선 전혀 웃기지 않았다"며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 중"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류회사 다니는 1인으로서 저런 물류코드 없다에 손목 걸 수 있다", "이거 일부러 그런 거 같은데요?", "클레임 거셔야 할 듯", "저건 너무 고의적인데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에게 동조했다.
2011년 미스 유니버시티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김해나 아나운서는 2016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는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네이버 나우(NOW)의 라디오 코너 '조조클럽'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맥심'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 편집샵에 입점된 속옷 브랜드에서 속옷을 샀다가 사이즈 문제로 교환을 진행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전혀 관계없는 택배 기사님이 교환 택배를 가져가버리시는 바람에 번거로운 일이 있었다"며 "미리 양쪽 브랜드에 연락을 취해 양해를 구하고 오늘 한참만에 교환 물건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앞에 상황이 없었다면 실수라고 생각했겠지만, 제 입장에선 전혀 웃기지 않았다"며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 중"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류회사 다니는 1인으로서 저런 물류코드 없다에 손목 걸 수 있다", "이거 일부러 그런 거 같은데요?", "클레임 거셔야 할 듯", "저건 너무 고의적인데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에게 동조했다.
2011년 미스 유니버시티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김해나 아나운서는 2016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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