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양주시 회천4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양주시청에 따르면 양주 시내 첫번째 확진자로 회천4동 거주 8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월 26일 자차를 이용해 의정부성모병원에 방문했고, 4월 1일 병원 진료를 받은 후 4월 1일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대 분당병원에 입원했다.
※ 질병관리본부☎️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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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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