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볼빨간 사춘기 탈퇴를 선택한 우지윤이 자필 편지를 남겼다. 우지윤의 선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은 소속사 소파르 뮤직을 통해 "여러분들께는 서운하고 당황스러운 내용일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자신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우지윤은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었다"라며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누구보다 특별했던 경험을 함께하고, 많은 감정들을 공유했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볼빨간 사춘기의 우지윤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과정들이 있었고, 더 늦기 전에 지금이 가장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멤버 안지영과 깊은 대화를 여러차례 나눴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우지윤은 "고등학생 때 좋아서 시작했던 일이, 이제는 많은 분들이 귀 기울여주시는 팀으로 발전된 만큼 볼빨간 사춘기는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는 팬이자 친구의 입장에서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의 친필 편지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을 "행복하세요"(왜****), "가수로서 최정상에 오른건데 진로 고민 끝없이 하고 실행에 옮기는 우지윤 결단력 대단하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도 잘될 것 같음"(나****), "항상 행복하길. 새로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응원할게요"(무****), "본인이 좋아하는 일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O****), "그동안 노래 정말 잘 들었어요. 행복하세요"(잇****), "그동안 찬란한 시간들을 가지고 더 빛났으면"(회****), "두 사람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티****)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가수 우지윤은 지난 2016년부터 안지영과 함께 그룹 볼빨간 사춘기 멤버로 활동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데뷔 이후 '여행', '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좋다고 말해', '나의 사춘기에게', '나만 안되는 연애', '심술' 등 다양한 음악을 발표하며 사랑 받고 있다.
우지윤의 탈퇴 이후 볼빨간 사춘기는 안지영 1인 체제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일 오후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은 소속사 소파르 뮤직을 통해 "여러분들께는 서운하고 당황스러운 내용일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자신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우지윤은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었다"라며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누구보다 특별했던 경험을 함께하고, 많은 감정들을 공유했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볼빨간 사춘기의 우지윤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과정들이 있었고, 더 늦기 전에 지금이 가장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멤버 안지영과 깊은 대화를 여러차례 나눴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우지윤은 "고등학생 때 좋아서 시작했던 일이, 이제는 많은 분들이 귀 기울여주시는 팀으로 발전된 만큼 볼빨간 사춘기는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는 팬이자 친구의 입장에서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의 친필 편지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을 "행복하세요"(왜****), "가수로서 최정상에 오른건데 진로 고민 끝없이 하고 실행에 옮기는 우지윤 결단력 대단하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도 잘될 것 같음"(나****), "항상 행복하길. 새로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응원할게요"(무****), "본인이 좋아하는 일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O****), "그동안 노래 정말 잘 들었어요. 행복하세요"(잇****), "그동안 찬란한 시간들을 가지고 더 빛났으면"(회****), "두 사람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티****)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가수 우지윤은 지난 2016년부터 안지영과 함께 그룹 볼빨간 사춘기 멤버로 활동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데뷔 이후 '여행', '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좋다고 말해', '나의 사춘기에게', '나만 안되는 연애', '심술' 등 다양한 음악을 발표하며 사랑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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