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평택시청에 따르면 24번째 확진환자는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의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의 직원으로 4월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25번째 확진환자는 팽성읍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의 5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부인으로 같은 미군부대 민간기업의 직원이며, 4월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질병관리본부☎️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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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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