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에서 2일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접읍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최근 의정부성모병원을 입원·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60대 남편은 지난달 13~20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인은 입원 기간 병원을 방문해 남편을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일 남양주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23명으로 늘었다.
진접읍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최근 의정부성모병원을 입원·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60대 남편은 지난달 13~20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인은 입원 기간 병원을 방문해 남편을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일 남양주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23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