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국의 존경받는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2일 패트릭 스튜어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별다른 말없이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116번 구절을 낭송했다. 그의 영상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팔로워들은 그의 낭송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뜻한 위로가 됐다고 호평을 보냈다.
이에 이튿날 패트릭 스튜어트는 “소네트 116 낭송 영상에 대한 반응을 보고 기뻤다”며 “1940년대 어린 시절, 어머니는 과일 한 조각을 잘라주시면서 ‘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하루 소네트 한 편이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어떨까?”며 하루 한 번씩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낭송하기로 했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결심하자마자 팬들과 한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지난달 22일을 첫 낭독을 시작으로 그는 2일 현재까지 12일째 소네트를 읊고 있다.
패트릭 스튜어트의 영향력을 막강했다. 한 편의 소네트 낭독은 ‘#ASonnetADay’라는 해시태그를 타고 전 세계인에게 소네트 낭독 열풍이 불게 만들었으며 이는 온라인 화상연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말그래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영국이 사랑하는 원로 배우로, 지난 2010년 영국의 1등급 기사 훈장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영화 ‘엑스맨’의 프로페서X 교수로도 유명하다.
지난달 22일 패트릭 스튜어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별다른 말없이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116번 구절을 낭송했다. 그의 영상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팔로워들은 그의 낭송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뜻한 위로가 됐다고 호평을 보냈다.
이에 이튿날 패트릭 스튜어트는 “소네트 116 낭송 영상에 대한 반응을 보고 기뻤다”며 “1940년대 어린 시절, 어머니는 과일 한 조각을 잘라주시면서 ‘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하루 소네트 한 편이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어떨까?”며 하루 한 번씩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낭송하기로 했다.
패트릭 스튜어트의 영향력을 막강했다. 한 편의 소네트 낭독은 ‘#ASonnetADay’라는 해시태그를 타고 전 세계인에게 소네트 낭독 열풍이 불게 만들었으며 이는 온라인 화상연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말그래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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