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가 다녀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이 임시 폐쇄됐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전날 3층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성모병원의 간호사가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친구와 3층 화장품 코너에 들러 상품을 교환한 사실을 통보받고 영업 개시에 앞서 3층을 폐쇄했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CCTV 등을 확인하며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전날 3층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성모병원의 간호사가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친구와 3층 화장품 코너에 들러 상품을 교환한 사실을 통보받고 영업 개시에 앞서 3층을 폐쇄했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CCTV 등을 확인하며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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