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종현이 유라가 싸준 쌈을 받아먹고 눈물을 흘렸다.
화보 촬영으로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럭셔리 디너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평소 회를 못 먹는다고 했던 유라를 위해 종현이 먼저 맛을 본 후 먹어보라고 하자, 용기 내어 먹어보는 유라!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유라는 매운 고추를 먹으며 종현에게도 먹어보라고 하자, 평소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종현 역시 고추를 먹었는데... 어느 샌가 두 사람은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까지 공유했다.
서로를 위해 쌈을 싸는 두 사람! “울면 지는 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서로에게 쌈을 먹여주며 “맛있다!”를 외치지만,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고 하는데...
장난을 치다가도 매운 고추를 계속 먹으며 매워하는 유라를 위해 장어 요리 쌈을 만들어 먹여주는 자상한 모습의 종현! 그리고 100일을 며칠 앞두고 깜짝 100일 이벤트도 준비하는 로맨티시스트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27일(토) 오후 4시 35분 방송.
화보 촬영으로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럭셔리 디너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평소 회를 못 먹는다고 했던 유라를 위해 종현이 먼저 맛을 본 후 먹어보라고 하자, 용기 내어 먹어보는 유라!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유라는 매운 고추를 먹으며 종현에게도 먹어보라고 하자, 평소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종현 역시 고추를 먹었는데... 어느 샌가 두 사람은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까지 공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27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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