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가 정용화에게 화를 냈다.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설운도는 유튜브를 위한 선물 언박싱을 진행했다.
이날 설운도는 유튜브를 위한 영상을 촬영했다. 출연진과 모인 그는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오늘도 그때와 변함없이 최고 스타들이 함께 해주고 계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언박싱한 박스 안에는 초록색 작은 상자가 담겨있었다. 상자를 본 김연자는 "캐러멜 아니냐"고 질문했다. 남진은 "캐러멜은 캐러멜인데 금연을 도와주는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조용히 박스를 바라본 정용화는 "메디케이티드 오일, 연고중에 호랑이 연고처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설운도는 "호랑이가 없는데 어떻게 호랑이인 줄 알았냐. 갑자기 호랑이가 왜 나오냐"고 버럭 화를 냈다.
이를 본 장윤정은 "화나신 것 보니까 맞죠?"라고 웃음 지었다.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설운도는 유튜브를 위한 선물 언박싱을 진행했다.
이날 설운도는 유튜브를 위한 영상을 촬영했다. 출연진과 모인 그는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오늘도 그때와 변함없이 최고 스타들이 함께 해주고 계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언박싱한 박스 안에는 초록색 작은 상자가 담겨있었다. 상자를 본 김연자는 "캐러멜 아니냐"고 질문했다. 남진은 "캐러멜은 캐러멜인데 금연을 도와주는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장윤정은 "화나신 것 보니까 맞죠?"라고 웃음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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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