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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JYP인데 하겠어요?”…스트레이 키즈, ‘음원 사재기 의혹’ 몰래카메라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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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상대로 한 '음원 사재기 의혹' 몰래카메라가 주목 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음원 사재기를 했다는 매니저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는 '(만우절) 아이돌 매니저가 촬영 중 사재기로 구속된다면?'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등장했다.

이날 뮤플리에서 공개한 콘텐츠의 주인공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였다. 해당 영상은 만우절을 맞이해 제작된 영상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들 앞에서 매니저가 음원 사재기 혐의로 형사들을 만나는 장면들을 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뮤플리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뮤플리 화면 캡처
 
 
이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 창빈은 형사가 취조를 하는 듯 몰아 붙이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다. 동시에 창빈은 "저희 회사가 JYP인데 사재를 하겠습니까"라고 말하는 등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멤버 현진은 "JYP엔터테인먼트 회사 철칙 자체가 사재기는 아예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사재기를 했을리 없다고 주장했다. 아아엔은 몰래 카메라 상황이 실제 상황이라고 믿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사재기에 대해 "부끄럽다" 말하며 소신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뮤플리는 "사재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음원 불공정 행위 근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라며 공정한 음원 시장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7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이후 기존 멤버 우진이 탈퇴하며 현재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구성된 8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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