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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윤현민, 안정된 연기에 프로야구선수 이력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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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배우 윤현민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KBS2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에릭, 강태하 역)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정유미, 한여름 역)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중 윤현민(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연예연기예술학과 12학번)은 봄봄 성형외과의 33세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윤현민이 열연하고 있는 도준호는 극중 어렸을 때부터 오랜 친구 윤솔(김슬기)에게 어느 순간부터 친구 이상의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이승준(윤정목 역)과 함께 흥미진진한 삼각 러브라인을 만들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 / KBS
‘연애의 발견’ 윤현민 / KBS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윤현민은 배우 정유미(한여름 역), 에릭(강태하 역), 성준(남하진 역), 김슬기(윤솔 역), 윤진이(안아림 역), 안석환(배민수 역), 김혜옥(신윤희 역) 등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온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어 배우로서 한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우 윤현민은 현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연예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그는 지난 봄 인기리에 방영된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일본 육사 출신의 청년 장교 도야마 야오끼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데 이어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연속 캐스팅되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Jtbc ‘무정도시’, tvN ‘마녀의 연애’, 영화 ‘투혼’, 뮤지컬 ‘김종욱 찾기’, tvN ‘롤러코스터’, MBC ‘볼수록 애교만점’, 등에 출연하면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팬층을 확보하며 사랑받고 있다. 재학중인 모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도 역시 팬층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최근 배우 윤현민은 과거에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매력남으로 등극한 배우 윤현민의 앞으로 행보와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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