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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 코로나19 영향 선지급 일당 ‘580여만 원’뿐…'연봉 일당에 5%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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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연봉 선지급안이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막 연기와 리그 축소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 연봉 선지급안이 공개됐다.

연봉 선지급안은 두 달 간 1억 7천만 달러를 선수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정했으며, 선수들은 정규리그가 개막하면 이후에는 자신의 연봉에 비례한 돈을 받는다.
 
추신수 / 연합뉴스 제공
추신수 / 연합뉴스 제공

선지급 분배 세부 내역에 따르면 류현진과 추신수는 자신의 연봉에 미치지 못하는 일당을 받게 됐다.

류현진의 연봉은 2천만 달러, 추신수는 2,100만달러로, 시즌 전체 등록일수(186일)로 나눴을 때 류현진의 일당은 10만7,500달러(1억 3200여만원), 추신수는 11만2,900달러(1억 3,800여만원)다.

이들은 3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일당개념으로 받는 4,775달러(약582만 원)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추신수는 최근 마이너리거 190명에게 1,000달러씩 지원하고, 대구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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