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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125야드 도전 “유소년 골퍼 위해”…‘Stay at Home’ 챌린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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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가 유튜브를 개설했다.

지난 1일 박인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인비의 도전! 125야드, 공 125개로 홀인원 가능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인비는 “125yd 홀에서 공 125개 홀인원에 도전해봤다”라며 “골프에서 홀인원이 가장 어렵지만 짜릿한 경험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박인비 유튜브
박인비 유튜브
이어 “홀인원에서 성공하면 유소년 골퍼들을 위해 1만 불을 기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전에 제가 처음으로 도전해봤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소년 골퍼들을 위해 쉽지 않은 도전을 하는 그의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될 듯 말 듯 한 상황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도전에 실패했으나 박인비 “좀 아쉽다. 그래도 도전을 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정말 (홀인원이) 어려운 일이었던 거구나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튜브를 처음 개설한 박인비는 일상과 함께 ‘Stay at Home’ 챌린지로 골프공을 컵에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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