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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홍현희, 2세 계획? “올해 안에“…건강 위해 다이어트 결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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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홍현희와 인터뷰를 담아냈다.

결혼 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홍현희에, 2세 계획을 질문하자 “지금은 가질 수 있는 기간이 아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왔다. 황열병 주사를 맞아서 3~4개월 동안은 아기를 가질 수 없다”라고 전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다만 “올해 안으로 2세를 갖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해, 촬영일 기준 몸무게가 62.8kg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책임감이 생겨서 ‘내가 건강해야지’ (생각하게 된다)”라며 최종 다이어트 목표는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던 웨딩사진 속 모습(50kg)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후 에피소드 및 솔직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그의 남편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현재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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