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혜신이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9회에서는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고장난 벽시계' 무대를 선보인 박혜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신은 5라운드 1차 경연 곡으로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했다. '고장난 벽시계'는 나훈아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노래로, 세월의 흐름을 고장난 벽시계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박혜신은 "주제가 정통 트로트이다 보니까 원곡에 충실하려고 해서 곡 자체는 거의 건드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태 '내가 왜 5위를 했을까' 생각을 해보니까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 맨날 우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고 긴장하고 압박감에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제가 화면에서 보니까 조금 보기가 그런 것 같다"며 "이제부터는 웃으면서 음악을 즐기는 마음으로 하면 상위권에 진입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혜신은 "이번에는 진짜 1위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번이 왕중왕전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1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싶다"고 고백했다.
무대 결과 박혜신은 5라운드 1차 경연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박혜신은 "1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1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다음에도 1위 하도록 하겠다"
한편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9회에서는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고장난 벽시계' 무대를 선보인 박혜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신은 5라운드 1차 경연 곡으로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했다. '고장난 벽시계'는 나훈아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노래로, 세월의 흐름을 고장난 벽시계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혜신은 "이번에는 진짜 1위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번이 왕중왕전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1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싶다"고 고백했다.
무대 결과 박혜신은 5라운드 1차 경연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박혜신은 "1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1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다음에도 1위 하도록 하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0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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