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2동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14번째 확진자(88세, 여)는 홍은2동에 거주하며 미국 워싱턴에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거, 31일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다.
4월 1일 19시에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서대문구청은 이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고 밀접접촉자인 가족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14번째 확진자(88세, 여)는 홍은2동에 거주하며 미국 워싱턴에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거, 31일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다.
4월 1일 19시에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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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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