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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애리, 정신과 상담 후 남편 팝핀현준에 달라진 태도+김승현은 헬리코박터균, 동생 승환은 고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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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김승현 가족의 새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의 이유 있는 변화를 보였다. 이날 팝핀현준은 차가 더럽다면서 아내 박애리에게 “청소 좀 하고 살아”라며 버럭 짜증을 냈다. 이에 순둥한 성격의 박애리는 그저 팝핀현준의 잔소리를 듣고만 있었다.

이를 지켜보며 생각에 잠겼던 어머니는 “너는 화도 안 나냐? 저렇게 난리치는데? 너랑 어디 갈 데가 있어”라더니 박애리를 이끌고 집을 나섰다.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우리 며느리는 보살이다. 화를 내도 참으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그게 쌓여서 병이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따라 밖으로 나선 박애리는 정신과에 가게됐다. 그 자리에서 “내 삶을 그만둬도 괜찮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어요”라며 울먹거렸고, 며느리 박애리의 충격적인 발언을 들은 어머니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어머니와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박애리는 식사 중에 현준이 반찬 투정을 하자 정색하며 “음식을 해 주시면감사한 마음으로 먹을 줄 알아야지”라 했고, 현준의 위험한 취미 생활에 대해서도 잔소리를 이어갔다.

그동안 단 한 번도 자신에게 싫은 소리 한 적 없던 박애리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현준은 깜짝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봐 이날 어머니를 따라나섰던 박애리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이 동생 승환씨와 함께 건강 검진을 받았다. 김승현은 인터뷰에서 “올해 나이 마흔살이 되었다. 아내의 권유로 검진을 받게됐다”고 말했다. 이날 김승현은 대장내시경 약을 먹느냐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은 아내의 권유로 생애 첫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마흔 살이 된 김승현은 병원을 찾아그동안 여유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 한 번도 건강 검진을 받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동생 승환씨 역시저도 처음 받아본다고 말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앞서 용종이 발견돼 큰 병원에서 수술까지 했었던 가족력이 있기에 김승현의 아내는 시동생 승환도 꼭 함께 검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권유해 이들 형제 모두 건강 검진을 받게됐다.

한편 건강 검진 중 김승현과 동생은 검사 결과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일희일비하는등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현은 키가 185cm가 나와 1cm가 더 큰 것으로 나왔다. 이를 본 김승현은 결혼한 뒤 키가 더 컸다는 놀라운 결과로 동생의 기를 눌렀다.

이어진 전립선 검사에서는 오히려 동생 승환이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김승현을 바라보며 “내가 더 크다고 했다. 형이 안쓰럽고 안타깝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내시경에서 승현의 몸에서는 용종이 발견돼 조직검사까지 진행했다. 다행히 헬리코박터균이라 약물치료로 치료하면 되는 것이었고, 승환은고도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아 의기소침해졌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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