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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딥페이크방, 女아이돌 합성 음란물 텔레그램 전용방? 충격!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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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n번방이 만들어 낸 또 다른 성범죄 공포인 ‘딥페이크방’에 대해 파헤쳤다.

1일 SBS ‘본격연예 한밤’은 배우 김우빈 컴백 예정 소식과 가수 박혜경 열애 소식을 비롯해 “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신구함께’ 프로젝트 2탄 양희은 - 산들·유재환”, “‘대세’ 홍현희, 연예 프로 첫 단독 인터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n번방이 만들어 낸 또 다른 공포 ‘딥페이크방’” 꼭지가 포문을 열었다.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의 조주빈이 검거된 가운데,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연예인들의 SNS가 이어지고 있다. 조주빈이 수사 과장어세 연예인들의 이름도 들먹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n번방 사건을 취재한 SBS 강경윤 기자는 “경찰은 조주빈이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어떤 허세용으로 과장을 한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주 대상이 되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전용방에 대한 경찰의 엄정 수사 방침이 전해졌다. ‘딥페이크’는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요해 특정 연상에 합성한 편집물을 말한다. 음란물의 여자 연예인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제작 유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딥페이크방을 최초 보도한 SBS 황덕현 기자는 “3주 정도 전에 알았는데. 딥페이크로 연예인 여성 아이돌 그룹을 합성하는 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쪽에서 어떤 것들이 올라오는지 계속해서 잠복해서 조금 취재를 했다. 음란한 사진을 공유하는 채팅방으로 이뤄져 있었는데. 사진이나 영상이 올라오면 몇 명이 보았다는 것이 이렇게 눈 형태로 뜨게 돼 있는데, 제가 1,800명에서 2,00명 정도를 (본 사람이 있는 걸) 봤다. 그런 채팅방이 한두 개가 아니다 보니까, 최대 추산하자먄 약 만 명가량을 봤다고 생각이 된다”고 취재 내용을 밝혔다.

또 “(피해자들은) 아이돌 가수다. 상당히 수위도 높고 전문성도 갖춰진 잘 합성된 사진 영상이기 때문에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소속사 측은) 상황 자체는 제가 말을 해서 알게 됐다.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들이 있는 것은 소속사에서도 깜짝 놀랐다는 입장이었다. 수사 경과를 바라보면서 대응을 차차 해나갔게다고 말을 했다. 또한 아이돌 같은 경우 이미지 타격이 있을 경우에 회복하는 게 좀 쉽지 않게 때문에, 이러한 것들에 대한 대응도 조금 주저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제작·유포자 처벌 수위에 대해서는 이은의 변호사가 “여태까지 이런 딥페이크 방처럼 합성을 한 것들의 경우에는 정보통신망법 의율로 제재를 받았다. 그리고 대부분 그런 경우에 실형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이런 딥페이크물이 점점 정교하게 기승을 부리면서 지금 법이 개정돼서 성폭법상에 추가로 허위 영상물 제작과 배표에 대한 부분이 들어와 잇는 거다. 합성을 해서 만드는 행위 자체는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거래는 7년 이하의 징역이다.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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