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계약우정'에 출연하는 김소혜가 인스타스토리로 근황을 알렸다.
1일 오후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이모티콘 첨 써봐"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소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봄을 맞아 더욱 상큼해진 김소혜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소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서 유치원 포함 초중고 12년 내내 강포시 외모 1순위, 성적도 1등급인 넘사벽 소녀 엄세윤 역을 맡았다.
엄세윤은 학교 모든 남자아이들이 사랑하지만 누구나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데에도 자격이 필요한 그런 존재감을 가졌다. 하지만 그건 겉모습일 뿐, 미술을 하는 게 꿈이지만 부모님에게 혼날까 겁먹고 망설이는 평범한 소녀다.
김소혜를 비롯해 이신영, 신승호 등이 출연하는 KBS2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로 오는 6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1일 오후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이모티콘 첨 써봐"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소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봄을 맞아 더욱 상큼해진 김소혜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엄세윤은 학교 모든 남자아이들이 사랑하지만 누구나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데에도 자격이 필요한 그런 존재감을 가졌다. 하지만 그건 겉모습일 뿐, 미술을 하는 게 꿈이지만 부모님에게 혼날까 겁먹고 망설이는 평범한 소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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