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개는 훌륭하다’ 솔비가 반려견의 견종을 강형욱에게 물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일일제자로 활약했다.
이날 솔비는 반려견 칸과 함께 등장했다. 칸은 작고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솔비는 “믹스견인데 어떤 종이 섞였는지 물어보고 싶었다”고 강형욱에게 물었다.
강형욱은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가만히 지켜보던 이경규는 칸을 보고 “다리가 짧으니까 웰시코기랑 섞인 거 아니냐”고 하자 강형욱은 “우리나라 대부분 믹스견은 다 웰시코기처럼 생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네에 많았던 개들이라고 말하자 솔비는 “똥개요?”라며 다시 한번 강형욱을 당황하게 했다.
솔비는 유기견 봉사 다니는 친한 작가 선생님이 구조해 잠시 맡게 되면서 “임시 보호 중”으로 함께 지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4월 6일부터 기존 오후 10시 10분에서 한 시간 늦춰진 오후 11시 1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일일제자로 활약했다.
이날 솔비는 반려견 칸과 함께 등장했다. 칸은 작고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솔비는 “믹스견인데 어떤 종이 섞였는지 물어보고 싶었다”고 강형욱에게 물었다.
특히 동네에 많았던 개들이라고 말하자 솔비는 “똥개요?”라며 다시 한번 강형욱을 당황하게 했다.
솔비는 유기견 봉사 다니는 친한 작가 선생님이 구조해 잠시 맡게 되면서 “임시 보호 중”으로 함께 지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4월 6일부터 기존 오후 10시 10분에서 한 시간 늦춰진 오후 11시 1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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