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남윤수가 최종적인 꿈에 대해 밝혔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던 3월, 모델 출신 배우 남윤수가 톱스타뉴스를 찾아왔다.
이날 남윤수는 "드라마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영화도 찍고 싶어서 영화배우가 되고싶다"며 흥행에 자신있냐는 질문에는 "아마도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촬영을 하고 한 신 한 신마다 신경써서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남윤수는 "작년에는 3개 작품으로 상반기 '인간수업' 작품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보여주지 못한 다른 느낌 이미지에 대한 캐릭터를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기에 모델 남윤수를 만나볼 수 있냐는 질문에 "배우로서 화보를 찍을 수 있을 것 같고, 오디션과 미팅을 갈 때 배우 남윤수로 남고 싶다. 그리고 작품을 시작하고, 연기를 해보니까 배우로서 시작하는 단계이기 앞으로도 배우 남윤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남윤수는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여러가지 캐릭터를 하고싶은데, 로맨스를 자주 찍었다. 이제는 한정되지 않고, 악역이나 스릴러 찍어보고 싶다. 항상 착하고 훈훈한 이미지로만 연기를 했기 때문에 악역도 해보고싶다"고 말했다. "더 세고 박진감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남윤수는 '언어의 온도'에서 이찬솔 역으로 출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은빈이랑 키스신이 있었는데, 그날이 키스를 해서 떨리기보다 그날이 새벽촬영이었고, 올 겨울 중 가장 추운날로 몸도 떨리고 콧물이 났던 기억이 난다.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였던 것으로 기억난다"고 말하며 당시 키스신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찬솔'이라는 캐릭터에 애착이 있는 남윤수는 "이찬솔을 보여준 장면에 대해 7화에서 진아(진지희 분)가 엄마랑도 싸우고 힘들어했던 장면에서 진아에게 찬솔이가 했던말 중에 '너가 왜 아무것도 아니야. 넌 우진아지'라는 말을 건넸다. 진아에게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자신감을 불어주던 장면이 제일 찬솔이다운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남윤수는 "'언어의 온도' 이찬솔이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다. 다른 작품에 비해 드라마 작품량 차이가 있다. 찬솔이는 유쾌하면서 솔직한 모습에서 그 캐릭터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지 2년 밖에 안 됐고,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언어의 온도' 16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가진 드라마도 처음이었고, 부담감은 갖지 없었지만 긴 호흡을 가져야하고, 남자주인공으로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고 연기에 대한 진솔한 심경을 전달했다.
데뷔 6년차,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해 연기를 시작한 지 2년. 모델 남윤수가 아닌 배우 남윤수에게 모든 것이 새롭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을 보여줄 수 있기에 배우 남윤수의 앞길에 꽃길이 펼쳐지길 응원한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던 3월, 모델 출신 배우 남윤수가 톱스타뉴스를 찾아왔다.
이날 남윤수는 "드라마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영화도 찍고 싶어서 영화배우가 되고싶다"며 흥행에 자신있냐는 질문에는 "아마도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촬영을 하고 한 신 한 신마다 신경써서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남윤수는 "작년에는 3개 작품으로 상반기 '인간수업' 작품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보여주지 못한 다른 느낌 이미지에 대한 캐릭터를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윤수는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여러가지 캐릭터를 하고싶은데, 로맨스를 자주 찍었다. 이제는 한정되지 않고, 악역이나 스릴러 찍어보고 싶다. 항상 착하고 훈훈한 이미지로만 연기를 했기 때문에 악역도 해보고싶다"고 말했다. "더 세고 박진감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남윤수는 '언어의 온도'에서 이찬솔 역으로 출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은빈이랑 키스신이 있었는데, 그날이 키스를 해서 떨리기보다 그날이 새벽촬영이었고, 올 겨울 중 가장 추운날로 몸도 떨리고 콧물이 났던 기억이 난다.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였던 것으로 기억난다"고 말하며 당시 키스신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찬솔'이라는 캐릭터에 애착이 있는 남윤수는 "이찬솔을 보여준 장면에 대해 7화에서 진아(진지희 분)가 엄마랑도 싸우고 힘들어했던 장면에서 진아에게 찬솔이가 했던말 중에 '너가 왜 아무것도 아니야. 넌 우진아지'라는 말을 건넸다. 진아에게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자신감을 불어주던 장면이 제일 찬솔이다운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지 2년 밖에 안 됐고,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언어의 온도' 16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가진 드라마도 처음이었고, 부담감은 갖지 없었지만 긴 호흡을 가져야하고, 남자주인공으로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고 연기에 대한 진솔한 심경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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