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이정훈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국내 최대 주한미군 기지인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주한미군은 1일 오후 누리집 등을 통해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미국인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국 미군 관계자 중 15번째 확진 사례다.
이 직원은 지난달 30일까지 험프리스 기지로 출근했다. 그는 현재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시설에 격리돼있다.
주한미군과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고 방문지를 소독하고 있다.
미군 관련 확진자 15명 중 미군 병사는 2명, 미군 가족은 4명, 미국인 직원은 5명, 한국인 직원은 4명이다.
주한미군은 1일 오후 누리집 등을 통해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미국인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국 미군 관계자 중 15번째 확진 사례다.
이 직원은 지난달 30일까지 험프리스 기지로 출근했다. 그는 현재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시설에 격리돼있다.
주한미군과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고 방문지를 소독하고 있다.
미군 관련 확진자 15명 중 미군 병사는 2명, 미군 가족은 4명, 미국인 직원은 5명, 한국인 직원은 4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