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사’와 ‘태평양’이 검거된 이후에도 백업돼 텔레그램에서 여전히 공유되고 있다.
1일 한겨레에 따르면 ‘박사’ 조주빈과 ‘태평양’ 이 씨가 검거된 이후에도 성착취 영상을 백업해 N번방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본인이 진짜 박사라고 주장하며 박사 행세까지 하고 있으며 ‘백업방’에는 500명이 넘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 수사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공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반사회적 행태”라며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는 자기들만의 관념 속에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N번방’과 관련한 이슈가 커지자 이용자들은 온라인 개인정보를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사’를 찾는 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이 보장된다는 텔레그램의 이용자 추적을 두고 일각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IP주소를 기반으로 접속 위치나 휴대폰 기종까지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른 메신저에서도 여전히 영상들이 유포되고 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형 좀 강화해주고 싹 다 잡아서 중형을 내려야 한다”, “가해자랑 이용자들까지 싹다 공개해주세요”, “잡는 것도 잡는 거고 처벌 기준과 수위도 강화 좀 해 주세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이 ‘NTHROOM’과 관련한 태그로 계속해서 그들의 만행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1일 한겨레에 따르면 ‘박사’ 조주빈과 ‘태평양’ 이 씨가 검거된 이후에도 성착취 영상을 백업해 N번방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본인이 진짜 박사라고 주장하며 박사 행세까지 하고 있으며 ‘백업방’에는 500명이 넘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N번방’과 관련한 이슈가 커지자 이용자들은 온라인 개인정보를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사’를 찾는 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이 보장된다는 텔레그램의 이용자 추적을 두고 일각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IP주소를 기반으로 접속 위치나 휴대폰 기종까지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른 메신저에서도 여전히 영상들이 유포되고 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형 좀 강화해주고 싹 다 잡아서 중형을 내려야 한다”, “가해자랑 이용자들까지 싹다 공개해주세요”, “잡는 것도 잡는 거고 처벌 기준과 수위도 강화 좀 해 주세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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